옥토모어 2

브룩라디가 출시하는 가장 오래된 싱글몰트 ‘포트 샬롯’

📌’포트 샬롯 18년(PORT CHARLOTTE 18)’은 2001년 브룩라디가 재출시된 이후 브랜드에서 출시하는 가장 오래된 싱글 몰트 위스키. 📌브룩라디 증류소에서 소유하고 증류하는 이 브랜드는 아일레이의 포트 샬롯 마을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포트 샬롯’이라는 이름을 가진 모든 싱글 몰트는 아일레이에서만 증류 및 병입됨. 📌이번 ‘포트 샬롯 18년’ 병입 위스키의 경우 전체 숙성 기간을 아일레이에 보관된 캐스크에서 숙성되었으며, 사용된 캐스크는 리필 셰리와 리필 프렌치 오크 와인 캐스크를 조합해 사용. 📌포트 샬롯 18년은 한정 판매 제품으로 지금 브룩라디의 웹사이트에서 구매가능. . . 🥃 포트 샬롯 18년 (PORT CHARLOTTE 18, 54.3% ABV) 💸£175 (한화 약 30만원) /..

피트 위스키 | '피트'란 무엇일까?

위스키를 다양하게 마시다보면, 피트 위스키란 말을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소독약 냄새’가 나는 것으로 유명한 위스키인데요.💊 ​ ​ 한 번쯤 ‘피트’가 뭐고, 왜 소독약 냄새가 나는지 궁금하셨을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피트’가 무엇인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 ​ ​ 🪨 ‘ #피트 ’란? ​ ‘피트’란 영어 PEAT의 발음으로, 한글로는 ‘이탄’이라는 뜻입니다. 이탄은 나무와 풀 등의 식물질이 땅속에 묻힌 시간이 오래되지 않아 완전히 탄화되지 못한 석탄입니다. ​ 스코틀랜드 등지의 늪지대에 많이 형성되어 있으며, 광택이 없고 검은 갈색을 띠며, 해면 모양 또는 흙덩이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태웠을 때 발열량이 적은 것이 특징이며, 비료나 연탄의 원료로 쓰이죠. ​ ​ ​ 🥃 #피트위스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