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스키 브랜드 스토리 ] 3편
고급 위스키의 대명사, 맥켈란 🥃
소박한 시작에서 럭셔리 브랜드까지, #맥켈란 브랜드 스토리
오늘은 200년의 역사를 가진 고급 위스키의 대명사,
맥켈란의 이야기를 함께 알아봅시다. 👀
1. 맥켈란의 시작 👨🏼🏫
▪️보리 농작민이자 학교 교사였던 알렉산더 리드(Alexander Reid)에 의해 설립
▪️1824년, 소비세법이 통과된 후 스코틀랜드에서 합법적으로 허가를 받은 최초의 증류소 중 하나였음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의 마젤란(Maghellan)에 위치
2. 맥켈란 라벨의 집 🏠
▪️맥켈란의 설립자 알렉산더 리드(Alexander Reid)의 집이었던 곳
▪️증류소 부지의 Easter Elchies House
3. 증류소의 확장 🏭
▪️매각과 인수를 반복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거치고 증류소가 확장됨
▪️1892년, Talisker 증류소를 성공적으로 확장했던 Roderick Kemp가 맥켈란을 인수
▪️증류소의 이름을 ‘Macallan-Glenlivet’으로 변경 (이후 1980년에 ‘Glenlivet’삭제)
▪️Kemp의 사망 이후 가족 지분을 보호하기 위해 Roderick Kemp Trust를 설립
▪️1975년까지 증류소가 증축되어 총 21개로 확장됨
4. 맥켈란의 소유권 변화 ⚖️
▪️Kemp 가족의 소유권은 종료
- 산토리가 25%의 지분을 인수 - Highland Distillers Ltd가 나머지 75%를 인수
▪️1999년, Edrington과 William Grant & Sons가 6억 1백만 파운드(한화 약 1조 21억원)에
Highland Distillers Ltd를 인수
▪️2018년, 1억 4천만 파운드(한화 약 2,334억원) 규모의 새로운 증류소를 개장
5. 고급 위스키의 대명사가 되다 ⏳
▪️맥캘란은 계속해서 캐스크와 원액에 대한 정통성을 고집하고
품질에 대한 집념을 보여주며 고급 위스키의 대명사가 됨
1️⃣ 위스키 캐스크
▪️맥켈란은 위스키 맛의 80% 이상이 캐스크에서 결정된다고 말함
▪️위스키 캐스크를 조달하며 참나무를 벌채, 건조하는 전 과정을 관리 감독
▪️셰리(쉐리) 캐스크를 사용하여 풍부한 맛을 제공
2️⃣ 구리냄비 증류기 (copper-pot stills)
▪️매우 작은 증류기를 사용해 증류기와 알코올의 접촉면을 늘려 풍미를 높임
▪️증류기가 작으면 경제성이 떨어지지만 위스키의 풍미를 위해 이를 고집
▪️맛의 깊이를 위해 이 증류기를 통해 얻은 증류액의 16%만을 사용
6. 세계에서 가장 비싼 위스키 💎
▪️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위스키 10개 중 7개가 맥켈란의 제품
▪️경매에서 기록을 계속해서 갱신하며 고급 위스키의 대명사가 됨
▪️가장 비싸게 팔린 맥켈란 위스키는 ‘The Macallan 1926’으로 USD 1,900,000 (한화 약 25억 7,450만 원)에 낙찰
참고 : [ [https://www.themacallan.com/ko ], https://whiskyinvestments.com/ ], [ https://www.marklittler.com/ ]
'위스키스토리 > 위스키 브랜드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니 워커 브랜드 스토리 | [ 위스키 브랜드 스토리 ] 4편 | 조니워커 라벨의 걸어가는 신사는 누굴까? (0) | 2024.03.06 |
---|---|
메이커스 마크 브랜드 스토리 | [ 위스키 브랜드 스토리 ] 2편 | 메이커스마크는 왜 위스키에 빨간 왁스를 바르게 되었을까? (0) | 2024.01.16 |
락스타가 사랑한 위스키, 잭 다니엘스 | [ 위스키 브랜드 스토리 ] 1편 (0) | 2024.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