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에는 '천사의 몫'이 있다고 ? | 위스키 용어 '천사의 몫', '엔젤스 쉐어' 👼

 

위스키에는

'천사의 몫'이 있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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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용어 중에는 ‘Angel’s Share(천사의 몫)’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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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는 증류와 숙성을 통해 만들어지는 대표적인 술이죠.

이때 오크통에서 숙성시키는 과정에서 매년 약 2%의 술이 자연적으로 증발하게 됩니다.

고온다습한 환경이라면 매해 10%까지로 그 양이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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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제조업자들은 이렇게 자연적으로 증발하는 위스키를 ‘Angel’s Share(천사의 몫)’이라고 불렀습니다.

천사들이 마셔 위스키가 줄어들었다는 재미있는 표현이죠.

자연적인 증발로 인해 술이 줄어 손해겠지만 이를 낭만적이고 유쾌하게 표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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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Angel’s Share(천사의 몫)’은 바의 이름, 위스키의 이름 등으로도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을 함께 살펴봅시다 👀

 

 

 

🥃 위스키

#Angel’sEnvy (#엔젤스엔비)

 

▪️ #켄터키위스키 #버번위스키

▪️ 엔젤스 엔비 증류소에서 제작

▪️ 한국에는 바카디코리아에서 2023 9월부터 수입 시작

🪽 이름의 뜻 : 전설적인 마스터 디스틸러인 링컨 헨더슨(Lincoln Henderson)이 위스키를 맛보고 ‘우리가 마침내 천사들보다 더 나은 거래를 하게 되었다’고 농담한 것에서 유래.

 

 

 

🍾 와인

#TwoHandsAngelsShare (투핸즈엔젤스쉐어)

 

▪️ 호주산 와인

▪️ 쉬라즈 100%

▪️ 알콜 : 14.8%

▪️ 호주 프리미엄 와인 생산자인 로버트 파커에게 ‘남반구 최고의 와인 생산지’라는 찬사를 받은 투핸즈 와이너리의 제품

 

 

 

🧴 향수

#Angel’sShare (#엔젤스쉐어)

 

▪️ 향수 브랜드 #Kilian 의 제품

▪️ 코냑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됨

▪️ 향수 노트: 코냑, 통카빈, 오크우드

▪️ 250ml - 위스키 보틀 모양

▪️ 50ml, 100ml - 위스키 온더락 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