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데킬라, 코냑, 럼, …
뭐가 다를까? 🤔
위스키, 데킬라, 코냑, 럼, 맥주, 소주, …
다양한 종류의 술들, 무엇이 다른 것일까요? 👀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은 ‘당의 발효’로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술의 종류는 ‘당의 원료’와 ‘제조 과정의 차이'에 따라 구분되죠.
01
1. 당의 원료 🌾
먼저, 당의 원료에 대해 살펴봅시다.
술에 쓰이는 당의 원료는 크게 과일, 곡물, 식물로 나눠집니다.
맥주는 보리, 증류식 소주는 쌀, 와인은 포도, 럼은 사탕수수, 데낄라는 아가베가 주 원료입니다.
이처럼 쓰이는 당의 원료는 다양하고, 원료에 따라 술의 종류가 달라지게 됩니다.
2. 제조 과정의 차이 🏭
위스키의 원료는 맥주와 같습니다. 🌾
맥주와 위스키는 제조 과정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맥주는 맥아(싹 튼 보리)를 발효시킨 발효주이고,
그것을 증류하고 숙성시킨 것이 위스키가 되는 것이죠.
이렇게 제조 과정에서 ‘발효’만 하는지, 발효 이후 증류 과정을 거치는 지에 따라 술의 종류가 나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대표적인 발효주인 와인, 막걸리를 증류하면 각각 소주, 브랜디(코냑)가 되는 것이죠.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다양한 술의 세계,
앞으로도 위스키핑과 함께 살펴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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